1라운드 후반부 이후 기대할 만한 좋은 아이템은 무엇인가요?

1라운드 후반부 이후에 지명될 것으로 예상되는 목재를 알아보겠습니다.

2023-2024 WKBL 신인 선수 선발전이 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역대 최다인 29명의 선수가 프로 무대에 도전하는 가운데 1위부터 4위까지의 순위가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고현지(수피아여고), 변하정, 허유정(분당경영고), 서진영(선일여고)이 상위권 선수로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네 팀의 목적지가 결정된 후, 첫 번째 라운드 후반부 이후 각 클럽이 누구를 부를지 결정합니다.

콤바인과 트라이아웃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남은 자원 중 박다원(분당경영고등학교)과 이예나(청주여고)가 1라운드 후반부에 지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박다원은 올 시즌 3관왕에 오르는 데 조연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허유정, 변하정 등 동료들의 그늘에 가려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큰 키(179cm)와 긴 슈팅 거리를 활용해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크기도 좋고 슈팅 능력도 나쁘지 않아서 1라운드 막판 지명을 기대할 만합니다.

이예나(179cm)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뛰어난 신체 조건과 피지컬로 안팎에서 공격에 능합니다. 고등학교 때는 빅맨 포지션을 맡았지만 활동 범위가 넓어 프로 무대에서 장신 공격수로 활용할 만하다.

2라운드로 넘어가면 케이티 티머만(콘코르디아 대학교), 김수인(숭의여고), 김정은(효성여고), 조주희(수원여고), 김솔(화봉고)이 각 구단의 부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동포로 출전한 팀머만은 키아나 스미스(삼성생명)와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WKBL 구단 관계자들은 슈팅에 대한 강점이 뚜렷하다고 설명합니다. 슈팅 이외의 능력은 아직 검증이 필요한 만큼 트라이아웃에 따라 지명도와 순위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가드진을 보강하고 싶다면 김수인 선수도 좋은 선택입니다. 포지션에 비해 키(176cm)가 크고 운동 능력도 뛰어납니다. 고등학교 때 지도해준 선생님에 따르면 스피드, 탄력, 돌파력, 슈팅력이 뛰어나지만 리딩과 패싱워크는 보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토토사이트

슈팅을 원한다면 김솔을 지명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김솔은 외곽 슈팅에 특화된 자원으로 3점 라인 밖의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폭발력이 있습니다. 밖에서 갈증을 느끼는 팀에게는 유혹적일 수 있는 카드입니다.

최전방에서는 김정은과 조주희를 주목할 수 있습니다. 올 시즌 효성여고의 기둥이었던 김정은은 코트에서 전투적인 마인드가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팀 전력 약화와 부상으로 인해 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왼손잡이라는 장점이 있는 조주희는 안팎으로 크로스를 올릴 수 있습니다.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골밑 민첩성이 좋고 가끔씩 외곽슛을 성공시키는 정확성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포워드가 약한 팀이라면 조주희를 추월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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